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10만평의 계단식 논에 심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 가운데 양일간 10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유채꽃밭 속을 거닐며 봄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개장행사는 호미곶돌문어축제와 연계해 각종 유채관련 공예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 호미곶에서 경관작물로 생산된 메밀로 만든 메밀전병, 가양주와 지역 막걸리 시음회 등 풍성하게 구성해 관광객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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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10만평의 계단식 논에 심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 가운데 양일간 10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유채꽃밭 속을 거닐며 봄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개장행사는 호미곶돌문어축제와 연계해 각종 유채관련 공예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 호미곶에서 경관작물로 생산된 메밀로 만든 메밀전병, 가양주와 지역 막걸리 시음회 등 풍성하게 구성해 관광객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