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료환경, 환자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중증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재입실률 등 7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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