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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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 수행기관 선정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09.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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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재위탁 및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추가 선정, 총 2개소 확대 운영
▲ 포항시는 지난 26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한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해솔을 재위탁하고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를 추가 선정했다.
▲ 포항시는 지난 26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한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해솔을 재위탁하고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를 추가 선정했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한 자립생활체험주택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해솔을 재위탁하고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를 추가 선정해 총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재위탁 및 추가 선정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생활환경 적응을 돕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솔은 그동안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생활능력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재위탁을 통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새로 선정된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기관으로 포항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재조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두 기관의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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