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와 새마을 청년연대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개진면 일대 25여 가구, 약 70개의 LED등을 교체함으로써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생활화 정착을 도모했다.
최영준 새마을문고 회장은 “오늘 개진면을 끝으로 LED등 교체 봉사활동이 마무리됐다 8개 읍, 면에 LED등 교체 작업을 하시느라 문고 가족 여러분과 청년연대 회원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어려운 이웃의 환경 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 밝아진 등을 보며 뿌듯하고 보람찼다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많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취약계층 LED등 교체,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경진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 문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