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포항 선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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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포항 선전 기원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4.1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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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부시장,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 찾아 항도중 여자축구부 격려
▲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4일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조별리그가 열리고 있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찾아 항도중학교 여자축구부를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4일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조별리그가 열리고 있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찾아 항도중학교 여자축구부를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4일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조별리그가 열리고 있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을 찾아 지역 참가팀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장 부시장은 이날 경기가 있는 항도중학교 여자축구부(감독 김영복)를 만나 격려품을 전달하는 한편 대회 주최단체인 한국여자축구연맹에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장 부시장은 “한국여자축구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서 뛸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며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참가팀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포항 지역에서는 포항여자전자고·항도중·상대초 등 3개 팀이 참가했다. 중등부는 6일, 대학부 및 고등부는 7일, 초등부는 9일까지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조별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축구장을 방문해 직접 관람하거나, 유튜브 생중계(아이탑21스포츠)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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