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시청 조정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코치를 영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을 받은 황우석 코치(33. 전 한국체대 코치)는 제97회,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이끌어 낸 유능한 지도자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 감독을 맡았으며, 당시 황 감독은 비록 짧은 훈련 기간이지만 조정 단일팀의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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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시청 조정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코치를 영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을 받은 황우석 코치(33. 전 한국체대 코치)는 제97회,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이끌어 낸 유능한 지도자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 감독을 맡았으며, 당시 황 감독은 비록 짧은 훈련 기간이지만 조정 단일팀의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